사단법인 더 월드, '외국인근로자 조기정착지원과 노동생산성 향상 포럼' 개최

SYSTEM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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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다문화사회전문가협회 회장, 김연홍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박사 등 각계 전문가·기관 참여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사단법인 더 월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안산시티시그니처타워 3층 회의실에서 외국인근로자 조기정착지원과 노동생산성 향상 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절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노동생산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김동회 이사장의 기조 발언 △전문가 발표 및 토론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발표는 김태희 다문화사회전문가협회 회장, 김연홍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박사, 박창덕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본부장이 맡았다.

이날 포럼에는 김시훈 월드뉴스통신 대표, 김동회 더월드 이사장,이서현 고문, 김시태 센터장, 김상훈 사무국장,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 김인철 필리핀 에어마크·에어로케이 항공사 대표, 이호익 전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영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이정혁 안산외국인노동자의 집 대표, 김훈민 ㈜코드테이원 대표, 김기명 안산서부새미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동회 이사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포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 우리는 외국인근로자, 특히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계절근로자는 입국에서부터 일하는 과정, 그리고 출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어야만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합리적인 제도화를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며, 더 월드 역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번째 포럼에 나선 김태희 다문화사회전문가협회 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겪는 인권 침해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맞춤형 정책이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다문화 가정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언어 교육, 취업 연계, 사회적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연홍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박사는 계절 근로자의 조기정착과 노동 생산성 향상, 박창덕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본부장은 계절 근로자 제도의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 가족의 현실과 과제를 짚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마무리 인사로 나선 김시훈 월드뉴스통신 대표는 "오늘 이 뜻깊은 포럼에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 자리가성황리에 개최됐다"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조기 정착 지원과 노동생산성 향상은 서로를 이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고,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다. 실제로 전문 연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 인력난 해소와 경제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도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센터 운영 등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정부·기업·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빠르게 사회에 정착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늘 포럼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더 월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지원 방향 설정 △인프라 부족 현상 극복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촉구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사회와 산업현장에 조기에 정착하고, 이를 통해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기업과 국가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지원정책과 협력방안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이후에는 단체 사진 촬영과 오찬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거북섬과 오이도 일원현장 투어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월드뉴스통신이 협찬하여 진행되었으며, 발표 자료와 토론을 통해 향후 지원 사업의 정책적 방향성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출처 : 엔디엔뉴스(https://www.ndnnews.co.kr)